일단 추워서 색칠을 못하니 벌여놓고본다.
다이는 저번에 망한 우레탄 폼- -;
머리 부품만 모아서 꼽아봤다.
이걸로 색감 실험을 하고 본격적으로 조립해볼 생각이다.
색지정은 정말 의외로 바예호컬러로 되어있는데..;
아크릴 바람붓질은 빡세므로 SMP 라벤다와 걸프 블루를 적절히 이용하기로 한다.
이러면 문양부분에 에나멜 닦아내기를 쓸 수도 있고 사용자체가 편하다.
일단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조색이 되어있다는게 매력적이군.
화보집 설정색, 사출색, 색칠 지정색이 모두 틀린데 과연- -;
아예 회색으로 칠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