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격조종체계다.
AFV클럽에서 별매형식으로 나와있는데 그냥 스트라이커 장갑차 런너를 넣어놓은 물건이다.
트럼페터에서도 RWS가 나와있던데 과연 어떤 품질인지 기대가 되는군.
부품을 회쳐놔서 좀 당황했는데 설계가 굉장히 합리적이라 즐겁게 조립할 수 있었다.
안맞는 부분도 없고 가동되는 부분도 많아서 즐겁군.
단. 탄박스 결합이 잘 안되서 황동봉을 삽입해서 고정해야했다. 이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
기관총 총구과 방열판은 직접 뚫어줬다.
중기관총과 유탄기관포를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이 킷의 장점이다.
교환은 황동봉을 삽입해놧다.
역시 간단하게 총구를 뚫어줬다.
연막탄 발사기는 설명서에 분명 부품선택식인데 선택부품이 없다.
사기인듯?
렌즈는 오로라테잎을 붙이고 마루광택제 퓨쳐용액에 담근 후 말리는 중이다.
같은 색깔인데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LAV 피라냐 장갑차에 올려놓은 모습
89식 IFV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기관총으로 바꿔 준 상태
매우 마음에 드는 물건이다. 한개 더 사서 달아줄까 한다.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M151 RWS에 렌즈 이식 (4) | 2010.02.03 |
---|---|
오로라테이프의 효과와 RWS (0) | 2010.02.02 |
프라탑 청소 (0) | 2010.01.31 |
파열의 인형 작업1 (2) | 2010.01.25 |
제트신덴 작업7 (0) | 201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