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서 보고 왔는지 동생이 만들어달라고 난리다.
이 뉴비틀은 유명한거라 다이캐스트로도 있을 텐데 엄청 비쌀게 분명하니 3만원짜리 프라로 만들어주는게 좋겠다.
다행히 제조사는 타미야라서 믿을 수 있겠군.
특별히 '키티 핑크'로 색지정까지 해놨네.
오토는 처음인데다가 유광에 키티핑크라는 요상한 분홍색까지 조색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다.- -
아 콤파운드질 싫어하는데;;;
여동생 생일까지 앞으로 한달.
...
키티 핑크가 뭔가 찾아봤더니 이런 색깔이군.. 대충 빨강에 흰색 섞으면 나오려나..
키티는 저작권이 민감해서 모자이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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