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브래들리를 이용해서 .. 민간인은 흠.. 비슷한 스케일에 프레이저 민간인 인형 세트가 있던가.
1/35는 없던 것 같은데 그 비슷하게 있던걸로 기억한다. 뭐 민간인이니 조금 작아도 문제 없을 것 같다.
군인이야 비무장 상태이니 색만 비슷하게 칠하면 대충 끌어다 써도 될 것 같군.
바닥은 비교적 표현하기 쉬운 진흙 뻘밭. 지코트에 피그먼트 섞어서 문지르고 유광마감하면 간단히 만들어진다.
한총련 또라이들을 길이길이 기억하는 용도면 너무 정치적인가 ㅎㅎㅎ
트럼페터 M1A1의 지뢰제거기 타입을 만든다면 바로 이 키트가 답이다.
저 엄청난 하드웨더링으로 뭉실한 디테일과 프로포션을 전부 감출 수 있기 때문. (지금 M1은 원래 나토3색이다;)
K1A1이 유압을 가득 높여서 어색하게 높아져있는데 이건 좀 골치아프겠다.;;
K1용 호프만 디바이스는 어디서 구한담- -
현용 미군으로 쉬고 있는 자세나 탱크라이더가 없기때문에 이것 역시 자작하거나 눈딱감고 제거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베이스도 별로 어렵지 않고 3-4만원정도의 예산으로 재현할 수 있는 사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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