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 army

1/35 M4A3E8 easyeight

gmmk11 2009. 8. 22. 15:00

 

아카데미 한정판 셔먼 이지에지트.

여기저기 평이 별로인데 킷을 열어보니 그간의 발매된 셔먼을 짜깁기 수준이다.




내가 셔먼을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로... 그간의 아카데미 제품이 없어 정확한 비교리뷰가 불가능하니


순수한 관점에서만 보겠다.










아 인형 얼굴이 좀.....





전쟁기념관에 실제 e8이 있으므로 실측 가도 되겠다.











이리저리 개수를 했다고 하는데 원본을 모르니 뭐;


일단 크게 튀어보이는 부분은 없다.

















바리에이션을 위해 최대한으로 분할된 모습니다.



실제로 아카 셔먼을 전종류 구비해서 섞으면 대부분의 셔먼이 튀어나온다니...

mmz에서 실제로 한 사람도 봤다.
















용접선같은데 음각이군. 원래 저런가;




















엔진 그릴인듯


























휀다





















큐폴라

























저것은 수축;;




















저 타원부분들이 설마 원래는 투명이라거나 한건 아니겠지.






















포탑과 포신


포신은 개수를 했다고 한다.




















질감이 괜찮네.

























주조 방순에 주조 번호가 찍혀있는건가?






















너무 얇다는 지적에 좀 두껍게 만들었다는 포신























외장부품들,  방순이 한개 더 들어있는데 어떤 형식이 맞는진 모르겠군.






















이 예비 캐터필러를 보니 드래곤의 지옥 연결식 셔먼 궤도가 생각나는군.























이게 불요부품인듯






















.30과 .50 깔끔하게 잘나왔다.




















후방 배기구인가





















부품 배치가 계속 겹치고 일관성이 없어보인다.


























아까 물건보다 훨씬 정밀한 큐폴라



















언더컷이 생기는지 분할해줬다.























표면에 뭔가 처리가 추가되어있는데.. 미끄럼방지는 아니고 주조질감인가




























런너가 Y Z 인걸로 봐서 이번에 추가된 런너인가?



























미묘한 수축이...























저건 대놓고 수축이..
























각인 새겨준건 좋은 서비스이다..




















바퀴 런너




















육각 볼트가 좀 뭉실뭉실하다.
























미묘하게 형식이 다르군.


























셔먼 현수장치는 별매로 나올정도로 신경쓰는 부분이라던데


잘된거겠지.




















부품분할이 좀 자비심이 없다;





















차체 하부





























다 따로 붙이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밋밋하다.





















수퍼 셔먼 압박.
























한국전용 마킹도 들어있다. 에칭은 비례문제로 조금 씨끄럽군.




















궤도도 바꿔준다고 했는데 과연;; 근데 저기 보이는 지느러미도 장난 아니고 고생 좀 할듯.




















아 역시 한국전의 저 타이거 마우스가...



























이제 MB.. 마스터박스 인형이다.


























디테일은 매우 훌륭하다. 파팅라인이야 인형에 따라오는 부록같은거고;

이번에 같이 산 MA  미니아트 인형과 비교해보자.

























장구류를 다 따로 뽑아내서 디테일을 살렸다.

























손가락은 좀 감동했다;;;


























여기저기 지느러미가 좀 거슬리는군.











아카데미가 가격을 두번이나 인상했는데


나는 맨 처음 가격 발표 때 예약해서 매우 싸게 살 수 있었다.



2만원 정도면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 한개 쟁여두자.










박정희 쿠데타 때 이 탱크가 주연으로 쓰였다니 그걸 재현할 사람에게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