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 LAV 시리즈의 첫 제품 피라냐이다.
뭔가 포탑이랑 차체 비례가 안맞는 박스아트;
앞은 사막이고 뒤엔 야자수가 있는걸로 봐서 오아시스 근처로 보인다.
조립시 바퀴 수평이 안맞고 자잘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개수판 ASLAV-25 에서는 해결했다고 하니 트러블이 두려운 사람은 돈을 조금 더 투자해서 저걸 사자.
포장은 단단하게 해놨다. 골판지 박스 + 부품고정으로 웬만한 충격에는 끄떡도 안할듯
차체 상하부가 깔끔하게 사출되서 바퀴와 악세사리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완성된다.
부품의 대부분이 그냥 손잡이와 뚜껑이다.
centauro와 비교샷.
8륜이지만 크기 차이가 꽤 난다.
공용런너 스샷은 LAV-C2에서 보자
바스켓이 한번에 사출되었다.
K1A1에서 바스켓 조립하다가 조금 오그라들었는데 이렇게 배려해주면 편하고 좋다.
통짜로 사출된 연료통, 스트랩까지 한번에 몰드되었다.
수축은 없나 뒷면을 보니 뒷면 전체가 허당이다.;;
주포..
구멍도 뚤려있다.
소염기 부분 몰드가 조금 약한게 흠이군.
증가장갑판과 뒷문, 마후라 등등
역시 공용런너. 차체 하부 부품들이다.
꽤 그럴듯하다.
보병런너이다.
이것때문에 피라냐를 샀다고 해도 된다.
몸통은 모양이 다 다르다.
레진만큼은 아니지만 인젝션으로서 꽤 준수한 주름이다.
2만원도 안하는 키트의 덤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다.
개인장구류 런너
화이바 외피 주름도 수준급
아아..눈물나는 미 해병대의 화기들...
방독면 주머니
고글
수통
바퀴는 레진 안써도 될정도로 충분히 잘 나왔다.
에칭 대신 메쉬가 들어있는데 이게 꽤나 허접해보인다. 어떻게 처리할지 조금 고민 되는 부분
나토 3색, 유엔군 흰색, 사막색을 칠할 수 있다.
흰색이 마음에 드는데 흰색을 심심하지 않게 칠하는게 꽤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냥 위장무늬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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