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든 야크트판터를 내방에 놓을 곳이 없어 거실 TV 위에 올려놨었는데
아버지께서 옆에 직접 잘라다 만든 나무 조각을 가져다 놓으셧다.
방마다 TV가 있어서 거실에 잘 안나오기때문에 눈치를 못챘는데
먼지 쌓인걸 보니 꽤 오래전에 이렇게 해놓으신듯
분위기가 적절하게 나는군...
사이는 별로 안좋지만 손재주랑 취미는 이어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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