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지출결산과 wish list 업뎃

gmmk11 2009. 7. 27. 13:40




이번달 다음달은 최대한 카드지출을 30만원 이하로 눌러야 등록금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저게 한계일 것 같다.


웬만하면 세이버 릴리도 한달 더 밀려줬으면 좀 숨통이 트이겠는데....



이렇게 리스트를 작성해서 지르니 정말 뭔가 계획적이 된 것 같다.

긴급투입자금을 많이 설정해서 충동지름이 아직 없는 건 아니지만 중고장터에 물건 뜨는걸 그냥 볼수도 없고 안지르자니 손해가 아닌가!!




7월의 중고거래는 Me410 놓친것만 빼면 모두 대성공이다.







앞으로의 구입후보 목록을 몇개만 집어보면.


m1a1의 박스뷰레오파드2의 조립모양새가 꽤 마음에 들어서 1/35현용을 대폭 확대할 생각이다. 



1. 장륜장갑차 종류



stryker M1128 MGS


이건 4만원일 때 구해놨어야 하는데 지금 가격 6만원에 재고도 없다. 안습;;;


이거 대신 트럼페터라도 구할 생각이다. ICV형은 엄청 싸군.



볼트 디테일이 좀 엉성하고 실루엣이 좀 틀리다는데 실루엣이 괜찮다는 사람도 많아서 어느정도 봐줄만한 범위인 것 같다.






















LAV-25


지금 오랜지토이에서 ASLAV-25가 특가중인데 어떤 걸 살지 고민...



















B1-centauro

스페인의 VCR-105와 실루엣이 미묘하게 다른데 둘 다 멋지다. 이거 역시 특가중























2. 궤도 차량





m2a2 oif 여기에 레전드 별매 도시락통을 달아주면 저번에 구입한 M1A1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아카데미 제품이라 가격도 싸니 더욱 좋다. 별매를 사도 드래곤탱크 가격보다 싸니 원;;

















닥커햏에게 구입하기로 한 팔라딘 자주포


이걸로 대충 미국현용 구색은 다 갖춰진다.
















이제 파생지름인데...





AS-90 자주포..  트럼페터 제품이라 가격도 싸고 비인기 제품인지 작례도 별로, 재고도 넘친다.



시미타와 스콜피온

AFV클럽의 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89식 보병전투차

왜의 물건이지만 정말 잘 빠졌다.





영국군 워리어 장갑차.


여기도 레전드 별매가 있는걸로 아는데 가격도 싸고 멋진 킷이다. 해외리뷰에서도 칭찬일색이군.








이탈리아 아리에떼 증가장갑형, 그냥 아리에떼는 너무 심심하게 생겼는데 이건 훨 낫다. 가격도 증가장갑형 차량들이 비싼데 비해 이건 싸서 더욱 좋다.













기갑차량은 대충 이정도고..

비행기는


아카데미 1/48 su-27, mig-21, mig-29, f-15e, f-15k 등으로 저가-고품질-이지킷 중심으로 사서 바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지금까지 너무 화려한것만 좆고 기본기가 부실해서 여기저기 티나고 망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


당분간 1/72는 떼고 프롭이건 현용이건(이건 비싸서 저가형만;;) 1/48로 다진다.














*보크스에 예약해놓은 오덕피규어들이 언제올질 몰라서 지출계획이 좀 차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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