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읽기 정준이 누군지 몰라서 기사는 관심이 없고... 나 나온 부대(자세히보니 내가 나온 대대는 아니고 옆대대 연병장인듯)에 내가 다룬 장비가 저기 자세히 나오네 ㅎㅎ 아주 오금이 저리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진들이다.; ... 근데 아무리 장비계원에 사진찍는 연출사진이라고 해도 전피장갑도 안끼고. 마스트 감는 것도 시늉만 하고.. 이러저러 좀 좆치안타. 옆에 상병 비온다음에 질척한데서 사진찍혀주느라 고생한듯..ㅜ 다시한번 보는 나의 마지막 작품. xx.x m로 최대전개중...(설렁코탕 먹기 싫어서 높이는 못적겠어요ㅜㅜ, 높이 알면 최대통달거리가 나오거등요...) 기사에 나온 사진이랑 저 안테나 아래부분이랑 자세히보면 같은 물건이란게 보임.. 아 저 올곧은 자태.....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