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유슈칸 사진들

gmmk11 2009. 7. 18. 17:15

야스쿠니 신사 안에 전쟁기념관 같은 곳이다. 한문 읽으면 유취관



예전엔 그냥 찍어왔는데 지금처럼 프라 취미 생긴다음에 간다면 아주 자세히 찍어올 것 같다.







이건 만주를 달리던 기관차인가... 설명을 안찍었군;;
















이게 아마 52형이었던 것 같다.














인젝션으론 한계가 있으니 구리선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부분.

실제로 구리빛이다.



















색칠은 내 프라가 더 잘되었겠지만 실제 기체의 저 우그러진 표현은 어찌할 수가 없다.

가끔식 보면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손발이 오그라든다.




















문제가 많았던 20mm 기총



















제로센 52형의 실제 파편








89식 150mm 가농포












가농포 밑의 진혼비 사진이다.













폐쇄기 모습










앞모습이다. 근대적 포와 마차바퀴가 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음..이쁘게 생겼다.









병사의 상, 디테일이 어째 1/72를 뻥튀기 해놓은 것 같다.




















이것은 불랑기포- ㅎ-




















자포를 넣는 곳이다.









이건 착검을 했어야 화룡점정인데 ...





육혈포가 좀 압박이어서 한컷










해방함 아마쿠사..


여기서부터 프라가 많아서 관심있게 찍었다.









구축함 아키즈키







이름도 가지지 못한 작은 클래스인듯.


















위에가 중순양함 아오바

밑에가 방공구축함 하츠즈키

















음.. 중순양함 타카오 같다.



















이건 뭔지 모르겠군.




















항공모함 쇼카쿠

이건 다른거랑 다르게 정말 엄청나게 컸다;;



그때 프라를 안만져서 비행기 스케일을 모르겠는데 아마 1/350은 절대 아니고


1/144였을 것 같다.

설마 1/72는 아니엇겟지












유인유도 어뢰 회천을 장비한 이36 잠수함



이것도 꽤나 컷던 것 같다. 아마 1/125 아니면 1/144














실제 회천kaiten 모형



사람타는 곳을 안찍었군;; 개센스









무사시 모형인데 다른거랑 다르게 디테일이 좀 떨어져보였다.


















부포한개를 뜯어다 놨다.















뒷모습




















유류품들.

구멍 뚤린 철모를 보면 오그라든다.

















혜성 폭격기이다.


색칠을 좀 많이 대충한듯;;;;




















수냉식 엔진을 장비해서 일본기스럽지 않은 실루엣을 가진다.


혜성 후기형부터는 공랭식엔진이라 다시 일본스러운 모양으로 돌아간다;



















목제 모형들. 팔진 않는 것 같다.




















이젠 아마 인젝션으로 대부분 나왔을듯?























카미카제 어택을 공중 디오라마로 만들어놨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저기 1식육공 밑에 자세히 보면 유인유도미사일 오카가 보인다.

















돌입모습























구축함부터 항모까지 프라들을 주욱 늘어놨다.


















아마 인젝션으로 나온 거 한종씩 다 모아놓은듯?















지금 갔으면 좀 더 자세히 찍을게 분명한 부분이다 ㅎㅎ

















디테일이랑 색감차이가 각자 다른걸로 봐서 기증이나 수주로 만들어 모은듯




윗모습만 보고 다 맞추면 덕후인증과 함께 미해군 정찰기 뒷좌석에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1/48로 나오면 꼭 살생각이 있는 백식중폭

위장무늬가 멋지군.

















백식사정이 1/32로 없는 것 같은데...



박물관용으로 만든 것 같다.






















저기 중간건 미군기 카피로 보이는데 당당히 가져다 놨군....












이상 유수관 사진들을 올려봤다.





몇개는 나의 프라생활에 영감을 준 것 같다.


환율때매 당분간 다시가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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