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Jagdpanzer IV L/70 / dragon

박스아트가 병진같아서 전혀 신경안쓰고 있다가

올라온 작품보고 허겁지겁 사들였다.


한정판을 못산게 한이다.

메탈 포신을 빼고 지휘관용 안테나를 넣어놨군...

아무리봐도 개병맛이다.- -...

런너는 드래곤치고 의외로 적어서 필요한 만큼만 딱 들어있는 느낌이다.

깔끔하긴 한데 표면 느낌이랑 용접선이 좀 약한 것 같다 .

용접선

경첩 볼륨이 좀 오버스러운 것 같다.

발판의 몰드표현, 에칭보다야 당연히 별로지만 그냥 쓸꺼면 괜찮아보인다.

주조표현, 무난한 정도

휀다는 인젝션에서 최대한 얇게 나온듯

포신, 상판, 그외

주조가 확실한거같은데 표면이 좀 약하다.

포신은 곧고 길다.

뒷부분의 용접이 앞부분보다 확실하다.

OVM과 자잘한 부품들

이정도면 깔끔하게 잘 나온거지

좋다.

삽이랑 도끼도 깔끔하다.

이 부품은 통짜로 하면 수축이 심한데 2분할 해놨다.

연결식 궤도,,,

하나하나마다 밀핀자국이...

디테일은 글쎄... 아카데미 4호꺼랑 비교해보고프다.

바퀴랑 완충장치 이게 4벌인가 있다.

6각형도 6각형 답게 나오고 이쁜듯.

바퀴도 잘 나왔다.

질감표현이 되어잇다.

앞 뒤 차체 부분

왜 따로 분할해놧는지 궁금하군 ㅎㅎ

나중에 뭘 잔뜩 붙이게 되어있는건가?


허전하다.

앞쪽 장갑.

지휘관용 안테나이다.


더 긴 안테나 길이를 얻기 위해 안테나를 잘라서 계산된 각도로 뭉쳐놨다.

근데 어째 이거만 사출상태가 불량이다;

차체 하부

옆면

바닥에도 뭔가 열심히 파놨다.

데칼 품질은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설명서는 엄청 긴데..

다행히 내용은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