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문득 지름을 돌아본다.

gmmk11 2009. 6. 16. 19:24



아까 네이버하비에서 전화가 와서 MQ-1 프데데터가 입고 되었다고 한다.


입고되면 전화해달라고 했는데 기억하고 전화해주니 고맙다... 물론 질렀는데...(금요일 찾으러 갈듯)





고개를 들어 프라탑-프라벽을 보니...








지금 만들고 있는 프라 박스랑 이번에 구입한 물건들. 곧 프라벽의 벽돌로 쓰일 예정이다.




















더이상 놓을 곳이 없다- -



나의 십덕 취향을 짐작할 수 있는 덕후 잇는가.













프라탑 위로 발키리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오소독스하다. ㅋㅋ


비행형태로 만들면 밑부분의 공간을 적게 차지하지만 높이가 높아져서 장식장이나 책꽂이에 놓을 수가 없다;;




의외의 단점.












(찍고보니 픽셀과 픽셀)







정말 너무 커서 놓을 곳이 없는 F-22와


저번 물방울 히엔 개수작업때문에 희생당할뻔 한 히엔이 놓여있다.



베란다 밖엔 국산카피 프라들과


박스가 큰 전함,기관차, 만들다 만 정크프라들이 한가득이다.


직사광선 방지용으로 스티로폼을 가져다 막아서



내방은 항상 어두컴컴...




프라 본위의 생활이다.




...







누가 자전거를 훔쳐갔는데 통장엔 17원이라...




식비를 줄일 순 없으니 뭔가 팔아야 한다.



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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