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하세가와 라인 엔그라이버 line engraver 1

gmmk11 2009. 4. 10. 18:58


그동안 1/48 프롭기만 만들어서


오르파 P커터로도 충분했는데


요번에 분야를 넓혀서 1/72 현용기를 만드니..


피커터로 라인파는데 아주 손발이 오그라들겠더라.




그래서 선파는 도구를 하나 사왔다.




살짝 써본 결과는 대만족


이렇게 아름다운 도구가 있었다니....




앞으로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예전에 입문할 때 샀으면 2만원 아래였을텐데


이것도 고환율로 2만원이 넘어갔다







의외로 대타격;





이걸로 플라스틱을 판다.







이렇게 얇은 골을 낼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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