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한 후 수년간 버려진 99식함폭을 만들어봤다고 한다.
가동익 부분의 처리, 철과 알루미늄의 녹 처리 등 소재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티가 난다.
가동면은 캔버스이거나 다른 날개부분보다 가볍고 얇은 소재를 사용해서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가장 먼저 망가지고
비행기에서 의외로 철제 부분이 적어서 엔진, 폭탄랙, 착륙기어 골조 같이 큰 힘을 지탱해야하는 부분만 녹이 슨 것
알루미늄 소재는 녹이 슬면 뿌옇게 되는 것 등등
아주 잘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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