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작업기 시작하기전의 야하기 포스팅은 전부 이 글에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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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배 만드는 사람 몇 명과 다음 하비페어를 위해 같이 진행하기로 한 프로젝트이다.
IJN 야하기급 4척 중 1척이 유키카제와 함께 대만(또는 한국)에 배상함으로 넘어갔다는 가정하에 1950-1965, 1965-85, 1985-2005로 시기를 나누어 개장하는 계획이다.
나는 대만의 1980년대 후반을 기준삼아 제작하려고 한다.
미국의 '귀 달린' 5인치 단장포 2문, 아스록, 하픈, 팰렁스, 마크13 단장발사기 정도를 생각중으로 베테랑과 오렌지하비 파츠를 주문해놓은 상태이다.
원래 수상기덱 부근은 무식하게 크고 높은 직사각형 헬기격납고를 올릴 생각.
마스트는 아카데미 페리급의 철탑 2개를 유용한다. (어차피 폰토스 풀셋에서 교체대상이다 ㅋ)
야하기급 경순은 7500톤이므로 개장에도 아주 충분한 여유가 있을거다.
연일 계속되는 근무로 공고 만들시간조차 없어 한참 미뤄지겠지만 재료가 준비될때마다 업뎃한다.
일단 야하기를 꺼내봤는데 내가 이거 풀셋을 가지고 있었군. ㅋㅋ 몰랐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