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7월 23일 CV-21 USS-Boxer가 한국전쟁을 위한 비행기와 병사와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일본의 요코스카에 도착하며 태평양횡단 기록을 세웠다. CV-21은 145대의 P-51 머스탱과 6대의 L-5연락기 외 19대의 해군기를 탑재하고 1012명의 인원과 2000톤의 추가적인 물자를 담았다. 이는 모두 한국에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었다. 이 중요한 배달을 하면서 USS Boxer는 기존의 모든 태평양횡단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캘리포니아의 Alameda에서 출발하여 요코스카까지 8일하고 16시간이 걸렸다. 다시 미국으로 귀환할때는 7일하고 10시간 36분이 걸렸다.
크....미국응딩이!
형님 형님 형님빽만 믿겠습니다!
만약에 저걸 모형으로 재현한다면 갑판에 있는것만 50여대의 P-51이 필요한데 1/350과 1/700으로 나온 것이 없으므로 어제 소개한 sharpway에서 찾아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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