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Woolsey" (DD-437)의 사진인데 선체 측면을 잘 봐보자.
녹이 아니라 이어붙인 철판 돌출라인과 파도 부딛히는 부분 여기저기가 벗겨져있다.
녹은 당연 아닌 것 같고, 흑백사진이라 검은색으로 나오지만 아마 붉은 프라이머색이겠지.
함교 구조물이 벗겨짐이나 녹 없이 말끔한데 비해서 파도에 부딛히고 원양에서 관리가 어려운 선체측은 위장무늬 도색이 심하게 훼손되어있다.
함선 웨더링할때 녹 뿐만 아니라 이런 치핑도 표현하면 풍부한 정보를 담을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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