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인양으로 떠도는 사진인데...
측거의가 달려있으므로 2,3번 포탑중 하나라고 추측 가능하고
3번포탑이 폭침중 공중분해;비슷하게 붕 떠서 분해되었으므로 이 사진의 포탑은 2번포탑이다.
근데 위키와 여기저기의 기록은 당시 인양된 것은 4번포탑이고 그 포탑은 지금 복원되어 전시중이란다. 물론 측거의는 없다- -;
이하링크
http://vspgnet.web.fc2.com/eta-mutu.html
그럼 저 사진은 대체 뭐란말인가....
*주섬주섬 끌어올리다보니 무츠의 잔해중 총중량 대비 70%를 건져올렸다 한다.;;
**무츠에 쓰인 강철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섞지 않은 두꺼운 강판이고 또 본격 열강 핵실험 전에 가라앉아 자연방사능의 영향도 없다고 한다.
요즘은 제철제강할 때 비파괴검사를 위해 방사성동위원소를 반드시 섞기 때문에 아주 민감한 과학실험에는 [무츠철]을 구해다가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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