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 army

1/35 M8 Howitzer moter carriage 자주 유탄포

gmmk11 2008. 12. 28. 14:54


스튜어트의 차체를 개조해서 진지파괴용으로 만든 유탄포이다.


타미야 구판이지만


너무 귀여워보이고 이걸 만들려면 다른 선택이 없어서 그냥 질러버렸다.









박스아트는 타미야 구판답다.

인형은 박스아트에 있는건 다 들어있고 아트에 없는건 안들어있다.

배경이 없이 제품만을 광고하는 깔끔함.




모터라이즈 겸용 차체가 들어있다.

상면 몰드는 빈약한 편




부품이 엄청 적다.

차 자체가 간단해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아카데미 M3가 무거울정도로 부품이 많앗던 것에 비하면 좀 아쉬운 부분.

인형의 디테일은 굉장히 막장스러운데,

이건 타미야구판의 특징이라 그냥 답이 없다.


스커트와 기관총같은 추가부품들

그리 정밀하지 못하다.







탱크 프라치고 바퀴가 정말 몇개 없다;

런너가 빠졌나 하고 놀랐는데 그건 아닌거같고..

사진보니까 맞다;



타미야 특유의 야들야들한 고무트랙

만드는데 지장은 없을듯.

난 이게 편하다;


데칼은 너무 오래되어서 아마 못쓸 것 같고

설명서는 조립하는데 문제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