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dreadnought

350 드레드노트 작업 11

gmmk11 2012. 8. 5. 21:59




축구 영국전 보면서 만들어줬다.



방뢰망을 색칠해서 붙이고 함교부 리깅을 해주니 시간이 후닥가는군










방뢰망은 스타킹의 가공 난도 때문에 결국 구두끈으로 해줬다.


구두끈의 보풀은 유광마감제를 찐덕일 때까지 뿌리고 손으로 계속 나라시 해주는 걸로 해결.


은색계열을 계속 먹여줬기 때문에 얼핏보면 쇠그물 뭉쳐놓은 것 같은 것같다.








일정 간격으로 에나멜선을 묶어서 그물 뭉치를 묶어준 효과를 줬다.














신호기와 저 *자 에칭 들어있는 리깅은 낚시줄로, 나머진 스타킹줄로 해줬다.



이런 조합은 프라스틱 마스트에는 절대 안되지만 황동가공 마스트 이므로 OK






















아침에 뜨는 해를 등지고 몇컷.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