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프라

1/350 세바스토폴 즈베즈다

gmmk11 2012. 2. 24. 14:32


강구트급 3번함 세바스토폴이다.

2대전에도 개장 후 참전했지만 프라는 1차대전형으로 나왔군.

근데 러시아 공산혁명 후에 이름이 바뀌어서 2대전형으로 나오려면 이름도 바뀌엇을 것이다.



 이게 개장 후.

후소 스멜이 좀 나는군. ㅎ 

1909년 건조시의 세계평균인 12인치포를 무려 3x4 12문이나 장착한 노급전함이다.'
당시 최신기술이던 3연장 포탑의 채용, 속도 23.4노트로 동년도에 건조를 시작한 영국, 일본보다 뛰어난 수준이다.

당시 영국은 세인트 빈센트 클래스 12인치 2x5 10문(중앙정렬을 못함)에 21노트 노급전함,





일본은 카와치 클래스 12인치 50구경 2x2, 12인치 45구경 2x4에 포탑 중앙정렬이 안된 20노트 노급(주포통일을 못햇다 하여 준노급이라 하기도)이었다.


 

강구트급은 이름을 바꾼 후에도 폴타바를 제외한 3척이 50년대까지 활동하다가 해체되었다.
폴타바는 20년대 좌초 후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50년대 해체;;



2대전때 쓰기에 12인치는 아무래도 후달리지만 2대전의 상대국인 독일해군이 여엉 부실한데다가 소련해군도 만만찬케 부실했기 때문에 연안해군으로 대지포격 정도만 수행했다고 한다. 



마라 marat로 이름을 바꾼 2번함 페트로 파블로프스크가 독일 에이스 루델의 수투카 급폭을 맞고 함수손실 대파착저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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