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성도 안좋고 플러스몰드에다가 기체형상도 복잡한 이 물건을 아주 멋지게 만든 물건이 올라왔다.
게다가 표면 울퉁불퉁한 것까지 재현했으니 실제로 한번 보고싶은 물건이다.
http://www.fg-site.net/products/142782
얇은 마스킹 테잎으로 라인을 준 후
물퍼티를 발라준다.
그리고 적당히 갈아내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원리.
원 몰드는 다 밀어내고 동체에도 울퉁불퉁을 적용시켜준 모습이다.
캐노피도 안맞는게 과감하게 캐노피까지 다 갈아버리고 광택을 나중에 살려주는 작업을 했군.
이것도 골치아픈 오일쿨러인데 다 뚫어주고 새로 만들어준 것 같다.
몇달은 걸렸을 퍼티냄새 엄청나는 작업이었겠다.
'해외작품 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잘만든 S-3 viking (8) | 2011.11.06 |
---|---|
1/48 오카 완성작 (8) | 2011.10.30 |
1/35 94식 육륜자동화차 (8) | 2011.09.22 |
보쿠스 신작 오제 알스큘 (0) | 2011.09.22 |
건담 유니콘 풍의 걍 (0) | 201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