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웃기는 WEM

gmmk11 2011. 8. 9. 19:34


집에오니 우편함에 두툼한 편지가 한통 꼽혀있다.

등기가 아닌거야 뭐 무료배송이니 그닥 할말은 없는데 내용물이 웃긴다.







두툼하길래 보호재인가 했더니 자사의 A4에 흑백인쇄한 카탈로그- -;





인보이스에는 이런 사과문구가....



아니 이런건 이메일로 후닥 보내고 품절이니 환불하던가 추가금내고 A클래스에칭으로 바꿔사던가 하라고 해야 할 것 아닌가. - -;

이걸 해외항공우편으로 보내다니

웃기는 친구들이다.


당장 wem홈피가서 항의성메일을 보낸 상태이니 추이를 지켜봐야지.


야마토 끝내고 바로 보로디노 작업하려고 했더니만 훨씬 오래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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