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무사시, 아마기 오랜만에 작업

gmmk11 2011. 6. 7. 02:20







3일 연휴라 오랜만에 하루 날잡고 작업해줬다.





아마기는 선체색 빼고 죄대 붓질이다. 아크릴이 너무 편하군. 바예호에 나무색이 아주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슥슥 칠해줘도 느낌이 좋다.





몰드가 아까워서 유화 갈색+검정색+흰색약간 섞은 걸로 워싱한번 해줬다.

다 마르면 상황봐서 몰드를 칠해서 마무리하던지 몇번 더 유화를 칠할건지 봐야겠다.



별매없이도 과장된 몰드의 수밀문이 예쁘군.

포신 구멍에는 아크릴 황동색을 세필로 찍어줬는데 별매느낌도 나고 아주 좋다.

다음에도 이리 해야겠다. 






헐은 소금기와 녹을 적절히 칠해줬다. 

드라이독에 올리고 물기가 마르면 어찌될까를 사진과 상상력을 조합해서 만들어봤다.






리깅은 낚시줄로. 과장되지 않게 적당히







이제 이거 완성되면 700풀헐야마토, 700 취역무사시 정도만 만들면 야마토무사시는 뽕을 뽑을듯;;


700시나노랑 350 야마토 풀에칭셋도 어서 만들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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