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aoba heavy cruiser // hasegawa

용산반값세일 때 그냥 한번 사본 700 워터라인 순양함이다.


열어보고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비행기나 살걸.. 하는 생각이 드는군.




일본의 중순은 다들 이쁘게 생겨서 350으로 만들고싶지만 가격이..덜덜덜.....




함생에 대해선 위키를 참고하자.



굵직한 해전에 참전하고 끝까지 살아남았군...

박스아트는 별거없다.

바다베이스를 만든다면 저 물결을 따라그리면 되겠군.

보따리 포장

작다;

이렇게 작은데도 엄청난 디테일이다.

근데 플러스몰드라 압박

무수지 흘리다가 지문찍으면 그냥 격침씬 만들어야되는거다.

멋지군.

방수문과 사다리.

엄청나게 작은데 저걸 대체하는 에칭이 있다는게 무섭군.

측면 헐과 주포, 어뢰

주포탑

포신이 움직이는건 안되는군.


당연한가;

함교 측면

어뢰발사관 디테일이 멋지군.

무장런너

굴뚝

대공포좌 압박이다.

보트

따로 포장되어있는 런너


설명서도 따로다.

원래 별매인가?

이게 훨신 정밀하다.

1/700인데 무시무시하군.

비행기는 총 3종류가 들어있다.

프로펠러만 자작해서 붙여주면 멋질듯

요즘 나오는 일제 별매 대공포들은 레이저커팅도 한다는데 얼마나 더 정밀해진다는건지 무섭군...

조립은 간단해서 설명서 한쪽면으로 끝난다.

웬 무게추가..

자매함 키누가사랑 같이 사용하는 데칼








안만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디테일은 끝내준다.



만들 날이 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