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F8F-1/2 bearcat french air force // academy

gmmk11 2009. 8. 20. 21:25


아카데미 베어캣 프랑스 공군형이다.


헬켓을 작게 만들자는 컨셉으로 만든 비행기인데 너무 늦게 나와서 미군은 그리 사용하지 않고 우방국에 퍼다줬다.


기체 모양을 보면 단발 공랭 프롭기의 완성형이다.






불꽃과 포연 뒤를 날고 있지만 파일런을 보니 저 기체가 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장소는 베트남으로 보이네.


베트남 사람들을 학살하는 악질 프랑스 제국주의자의 모습이다.
















키트는 1형과 2형을 재현할 수 있도록 군데군데 잘려있다.













몰드는 깔끔하고 양념처럼 적절하게 리벳이 찍혀있다.













엔진은 좀 막장;


















근대적인 기어베이













측면 콘솔은 만들다 만것 같다.
















뭔가 바늘표시도 하고 이것저것 했지만 밋밋하다.


위에서 내려다볼때는 적당히 과장된 +몰드가 이뻐보이는데 너무 평면이군.




















주익 런너



















플랩분할은 안되어있지만



라인도 선명하고 리벳도 찍혀있다.











아 뭔가 좀 허전하지만 저 굵직한 배선이 이쁘다.















연료탱크와 프로펠러 등등
























상당히 거대한 4엽 프로펠러.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의외로 깊고 괜찮은 몰드, 워싱한번이면 깔끔할 것 같다.


















카울링, 수직미익은 두종류를 넣어준다.






















물방울형 캐노피로 간단한 분할,



미국은 p47, P51 다 프레임없는 물방울형 캐노피던데 아주 깔끔하다.


미국만의 기술인가;























프렌치 네이비 운운 써있고 왜 미해군인지 햇갈린다- -



























일단 2형으로 만들려면 미해군밖에 없고




















1형으로 만들어야 프랑스군을 재현할 수 있다.



모양은 2형이 더 예쁜데 색깔이랑 마킹이 프랑스가 더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