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23

1/48 F/A-18A hornet / ace

오랜지토이에서 10만원 그매 사은품으로 받은거다. ..... 이거 받고 다음엔 비슷한 가격대의 물건을 직접 지정하고 있다.- - 아 먼가 좀;; 추억의 저 지지대 동체 런너는 떨어져있다. 두리뭉실.. 고증에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안될거야. 대충 슥슥 앞부분은 좀 선명하다. 그래도 군데군데 리벳도 보이고 한다. 후미 에어브레이크 근처 등판 가까이서 한컷 조종석 뒷부분 기수 주익과 기어, 조종석 음.. 조종사는 좀 구리긴한데 그래도 다른데 쓸데가 있을 것 같다. 자비좀... 노즐 후연기 밀핀 압박이다. ㅎㅎ 48스케일인데 좀 구린듯. 미익과 무장런너 깊게 잘 파놨군. 핀이 짧아서 가동은 힘들 것 같다. 다른데 쓰긴 힘들 것 같다... 통짜로 뽑아준 공대공미사일.... 근데 날개가 엄청나게 두껍군;;;; ..

1/48 F-117A / academy

사촌꼬마가 스텔스기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크고 만들기 쉽고 값싼 아카데미 F-117을 집었다. 11000원에 이 크기면 정말 싼듯 ㅎㅎ 배경이 무슨 작전인지는 모르겠는데 멋진 박스아트이다. 등판에 몰드는 그냥 작가 상상력인듯. 안전포장되어있다. 최근에 발매된 F-22도 이런 식의 포장이었지. 정말 크다. 동체가 통짜라서 작업이 많이 줄어든다 플랩은 자르기 쉽게 되어있는데 중간중간 돌기들이 좀 문제가 될듯.. 배면 부품도 대부분 통짜. 폭탄창 문짝 안쪽 디테일이다. 대충대충인듯 여긴 좀 봐줄만하다. 선명하다. 저거 무슨 센서인지 한방에 몰드해놨다. 편하고 좋은듯 나머지 부품들 닫을 예정; 인젝션의 한계까지 정밀한것 같다. 몇천원 올리고 에칭쪼가리를 넣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데칼 추가해서 한정판 행사..

1/48 F-14A TOMCAT /academy

1/72를 주문했는데 1/48이 와버렸다.- -머 비싼게 와서 전화는 안했는데남는 72데칼 쓰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네부품들을 보자동체 상면 하면시원시원한 분할이다.크기가 많이 크군;기수부분 몰드P커터로 파놓은것 같지만 깊고 확실한건 좋군.등짝어깨,미끄럼 방지 코팅 주목하면이다. 이부분은 라인이 좀 약하다원래 저런건지 부품을 더 붙이려는지하여튼 배선을 하다 말았다.뭔가 붙이는 부분인듯노즐부분라인이 굉장히 뭉툭하다- -도랑이랄까미익과 흡입부.과연 저 오묘한 곡선은 단차가 생길까 안생길까..질감표현까지 확실하다.부품들저거 무슨 포드같은데 뭐지..캐노피가 많이 크다.라인이 옅어서 있을락 말락한데..마스킹할때 골치아플것같다.랜딩기어. 노즐 . 그외 부품들디테일이 괜찮다.역시 합격점.전선 한두개만 추가해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