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품 프라 413

잘만든 1/100 VF-4G lightning III

VF-4G lightning III 스컬소대 이치조히카루 기체 컬러레진제품이다. 파이터모드는 색칠한 상태로 벗겨지는게 무서워 그냥 그대로 두고 컬러레진 다이렉트조립에 먹선과 데칼로 변형상태를 재현했다. ㅎㅎ 소심? 가랑이부분에 리볼텍조인트를 사용해서 가동성을 확보했다고 한다. 발키리 배트로이드는 디자인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다리가동이 안좋은데 그점을 멋지게 해결했군. http://www.fg-site.net/products/51946

해외작품 프라 2011.04.17

잘만든 자이들리츠 SMS Seydlitz

히퍼제독의 기함으로 유틀란트에서 영국 배틀크루저 퀸메리를 격침시키고 주포 21발 어뢰1발을 얻어맞으며 생환한 걸로 유명하다. 이게 킷으로 있을줄이야 ㅎㅎ; 아마 레진일듯.. http://www.fg-site.net/products/64632 주포배치가 재미있다. ㅎㅎ 주포 1열정렬이 아직 안된 모습이군. 하지만 전포문 현측사격은 가능해보인다. 그부분은 잘 배려한 것 같군. 보일러 위치때문에 저렇게 된 것일까 궁금하다.

해외작품 프라 2011.04.17

1/700 프랑스해군 가스코뉴

리슐리외 후속함으로 기획되었다가 그냥 끝난 가스코뉴급이다. 레진킷베이스에 트럼-피트 부품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리슐리외,장바르로 실전 시 대미지컨트롤을 해보니 아무래도 4x2가 한곳에 붙어있는건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포문 숫자는 부포까지 리슐리외와 같다. 배치만 좀 바꾼듯... 함재기 발함시설도 확충되어서 단함 전투능력이 크게 증가했지만 이미 전함의 시대는 ㅋㅋㅋ http://www.fg-site.net/products/103308

해외작품 프라 2011.04.17

1/350 닛폰마루

이마이의 오래전 킷 닛폰마루 1/350을 아주 멋지게 완성했다. 1/150 아오시마제인줄 알았는데 1/350- - 범선 1/350은 손바닥만하다. 얼마나 신경썻는지 상상도 안가는군. 자세히보면 도르래까지 재현- -; 난간도 실을 이용해서 붙였다. 가장 놀라운점은 그물사다리를 실로 이어서 만들었다는 점인데 1/350인걸 감안하면 놀랍다. 1/150에서도 힘든데; 그물사다리 만드는법 질문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줬다. 그물사다리, 슈라우드는 최하단 중단 최상단3 x 좌우2 x 마스트 4개 총 24개로 많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으로 장방형의 프레임을 만든 후 킷에 들어있는 두꺼운 실로 윤곽을 주듯 세로를 먼저 감고 그다음 가로를 감습니다. 목공본드로 고정시킨 후 충분히 말린 다음 락카도장입니다. 나도 나중에 해봐야할..

해외작품 프라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