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MIG-21F-13 fishbed C /revell

1/72 결정판 취급을 받는 레벨의 미그21이다.

후지미랑 결정판을 놓고 아웅다웅하던데

난 후지미 물건은 안가지고 있어서 모르겠다;;


색목인 덕후들도 후지미 vs 레벨 나뉘어서 싸우는 모습이 재미있다.  

너무 뚱뚱하게 그린듯한 박스아트;;

이사람 기체인가보다.

지그문트 웬? 뭐라고 읽지;

우주비행사인감

매우 곤란한 은색 사출이다.




반다이나 코토부키야 이외에 스케일 모형에서는 처음본다.

매우 놀라운 품질

별 기대 안했는데 과연 후지미와 아웅다웅할만 하다.

날개 상면도 굉장한 몰드

미익도 세심하다.

콕핏도 아기자기하게 잘 해놨다.

놀라움의 연속

파일런도 촘촘하게

흠 이게 보이려나.

수직미익 끝에 안테나랑 리베팅

동체 리베팅

1/72에서 극한의 디테일인듯

노즐이랑 자잘한 부품들

노즐과 인테이크

캐노피는 심각한 과포장을 해놨다.


바람직하군.

굉장히 투명하게 잘 나왔다.



물론 상처도 없다.

계기판도 투명

아아 정화된다.

러시아 기체에서는 소중한 데이터마킹도 듬뿍


다른 기체에 사용해도 될만한 양이다.

품질도 좋은듯.

계기판에 컬러도 들어가있다.

설명서는 좀 안습;;





아주 좋은 킷이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안타깝지만 예전 레벨 가격으로는 최고의 선택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