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SU-34 /italeri

gmmk11 2009. 4. 7. 00:50

1/72 SU-27 계열은 물론 하세가와 27이 본좌지만..너무 비싸다.


아카 1/48 su-27는 결정판이지만 너무 크고..


카나드 달린 27패밀리를 뒤적이던 중 .. 즈베즈다 1/72 su-30 계열은 전부 플러스몰드더라.

포기하고 SU-34 이탈레리/타미야로 했다.

지금은 이것도 미친 가격이지만 다행히 2만원 아래로 구입했다.

요상한 좌석 배치때문에 27 패밀리에서 소외되는 녀석이지만 내 취향에는 맞는다;















지금은 이탈레리 오리지날이 타미야 재포장보다 비싸다.



이탈레리 미친듯 ㅋ





박스아트가 시원시원하다.

키트보다 더 귀한 무장에 주의하자.












런너는 달랑 두장이다.












캐노피 앞부분

매우 깊게 파놨다.

게다가 넓다.;













확실한 라인들.














뭔가 많이 파놨다.












등판














미익














턱 부분



























인테이크

뭔가 돌기를 표현해놨다.












무장 런너













노즐은 3분할 해놨다.

분할했음에도 디테일은 그저그런 이탈레리풍














파일런












뭔지 모르지만 대공미사일








이것도 대공미사일인듯






















이건 대함미사일? 좀 작은데 ...

















이건 확실히 유도폭탄













내부가 잘 보이는 비행기인데 좌석 디테일이 별로다.














고속 대함미사일인가.













랜딩기어부분











버튼이 굵직굵직하다.


오락실 게임기 버튼














주익















캐노피는 무난하다.















데칼은 뭐 이탈리아제라서 믿을만 할듯.

내 추측으로는 타미야 재포장에 데칼이 더 푸짐하게 들어있을 것 같다.


























설명서도 뭐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다.

















이탈레리는 무슨 센스인지 모르겠지만


3호 붓을 넣어줫다.












설마 메이드 인 이태리일려나..



미술의 거장들이 다수 태어난 그 곳

이탈리아에서 만든 붓!












* 파놓은 라인이 다 틀렸다고 한다. 그냥 이태리 뻥카 정신으로 죽죽 거놓은듯.


실제 기체랑 아예 다른 몰드때문에 고증대로 만들려면 퍼티로 메꾸고 다시 파줘야 한다네..



물론 난 그냥 만드는 사람.




이제 매의 눈으로 하세가와 su-27 중고를 노려야지.

만들어 놨을 때 실루엣만 멋지면 별로 상관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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