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박스 버리러갔다가 깨끗한 탁자가 있길래..
높이는 내 허리정도.
앉아서 바로 눈 앞에 오고, 서서 작업하기 문제 없는 높이의 책상을 원했는데 딱이다.
일반 책상에서 정밀작업 하다보면
목과 허리가 구부러져서 엄청 피곤한 자세가 된다.
이렇게 탁자가 높으면 앉았을 때 바로 눈앞에 오기때문에 그냥 목-허리펴고 앉은 자세로도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유일한 문제는, 내방에 더이상 놓을 곳이 없다는건데....
TV를 치우고 이 탁자를 놓을 것인가 선택해야한다.
TV 치우면 심심할텐데....음
선택의 기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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