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연결식 궤도를 조립하는건 처음이다.
메르카바4를 위한 준비작업이라 생각하고 작업했다.
야구를 보면서 하다가 그냥 프라질에 집중하기로 했다;
밑판 자국은 보이는 곳만 적당히 제거해줬다.
그래도 보이지만 퍼티쓰기 귀찮아서 진흙을 바를 예정이다.
트럼페터의 반연결식 트랙은 정말 좋다.
레진같아.
미묘하게 안맞는 길이가 좀 문제였는데 대충 해결..연결부위를 살짝씩 떼줘서 길이를 늘려줬다.
모양도 좋고 샤프하다.
판을 얹어줬다.
미묘하게 안맞지만 색칠하면 티 안나
반대편도 미묘하게 안맞는 부분이 있다.
포탑을 얹었다.
포탑 옆에 궤도 쪼가리는 붙일지 말지 고민이다.
그냥 심심한 소련 숫자 데칼이면 당연 붙였겠지만
데칼이 꽤나 매력적이라 고민중;
저거 금속제로 넣어준건 좋은데 어찌해야 자연스러워질지 고민이다;
멋진측면.
등빨.
음...
KV-2랑 같이 만들고 색도 같이 올릴듯.
일단 이상태로 서페이서만 살짝 뿌려줄까 그냥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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