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방이...
이렇게 되었다. 휴...
일단 프라탑은...
이렇게 박스가 우그러지지 않고 내용물이 상하지 않게 조상님들의 산성 쌓는 방법을 응용했다.
여기다가 열심히 모은 마크로스 발키리 프라들을 쌓았다.
쌓기 전에 떼샷 한번
종류별 분류
밑에서부터 VF-0S A B C D 51r
헉헉 뿌듯하다.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vf-22s는 3개!
vf-1은 왜소해서 장착파츠 중심으로 모았다.
vf-25 오즈마/알토 발키리...알토는 2개째라능...
이렇게 쌓았다. 깔끔하군.
저기는 살짝 배치만 바꿔줬고
여기도 몇개 더 쌓아줬다.
먼지털면서 서로 위치를 바꿔줬다.
TV옆 바구니를 프라도구 전용으로 만들었더니 책상이 한결 깔끔해졌다.
앞치마랑 방독면/고글/장갑 비닐주머니가 보인다.
안지워진다.. ㄷㄷㄷ
신나를 공업용으로 좀 강력한걸 사와야할 것 같다.
5층 서랍에 도료를 몰아넣었다.
5층 락카
4층에 날붙이 도구
3층에 사포와 테잎
2층 에나멜
에나멜은 떨어지면 보충 안하고 점점 라커로 바꾸고 있다.
독성 걱정이 편의성을 넘어간다면 아크릴 비중이 늘어날듯
1층엔 SMP락카랑 유화, 아크릴
이 서랍 하나때매 정말 깔끔해졌다. 냄새도 안남.
만들고 박스아트 잘라놓았던 것들 모아서 찍어봤다.
압도적인 일본기 ㅋㅋㅋㅋ
이제 한바탕 정리했으니 한학기는 버틸 수 있겠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단 어지르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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