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메이커의 라이산더3이다.
아마 옛날 스파이 영화에 종종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박스아트는 꽤나 분위기가 있다.
동체 런너와 그외 부품들
이 무늬를 보니 라이산더는 캔버스컨으로 만든 비행기인것 같다..
튼튼하게 생긴 착륙장치
엔진덮개
날개 부품과 그외
피스톤을 분리해놓은 센스가 돋보인다.
의욕이 앞섰는지 가장자리에 피팅라인이 선명하군.
계기판은 그저 모양만 내놓았다.
이거 오픈탑 이기때문에 좀 곤란한데...
프로펠러는 꽤 이쁘게 잘 나왔다. 얇기도 하고..
날개 런너
표면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엔진 부품인듯..
이 킷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다.
(문자적으로건 비유적으로건 말이다..)
이렇게나 투명한 캐노피를 여지껏 본적이 없다.
내 구린 사진기로는 이 이상 전달이 안되는게 안타깝다.
정말 자비심이 없다.
설명서에도 아트를 하나 넣어놨다.
이 비행기 어떤 이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합/추축이 다 사용한듯 하다.
여러 나라의 마킹이 들어있다.
데칼은 아주 얇다.
글자도 읽을 수 있다.
핀란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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