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웨더링을 간단히 해줬다.
흰색 선체 부분은 100% 건담마커로만 진행
헐 레드 부분은 붓빨이용액 + 갈색 피그먼트로만 진행했다.
한시간정도 걸렸군.
건담마커로 점을 찍고 손으로 밑으로 문지르는 식으로 진행했다. 면봉도 가끔씩 사용.
파도 부딛히는 부분은 아예 철제 구조가 파괴되길래 그걸 좀 실험적으로표현해봤다.
방뢰망도 철거한 선체 측면은 그닥 상처날 일이 없어 살짝씩만 해줬다.
선체중앙이 지나치게 더러우면 전체적으로 폐선처럼보인다.
녹웨더링이 검은색 흘수선보다 한참 밑으로 가 있는데
포탑을 2기나 들어내고 부포철거,탄약도 훈련양만 실은 것을 생각해서 실제흘수를 좀 내려줬다.
이제 여기에 소금기 또한 저것보다 살짝 내려주면 내 의도대로 완성이다.
2번포탑 옆부분에 상처난 곳은 내가 마르지않은 표면을 건드려서 저렇게 된건데
노획함이니 만큼 관통당하지 않은 피탄자국이라고 해두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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