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work

아머드코어 CREST CR_C90U3

gmmk11 2009. 2. 1. 01:40


색칠 하나도 안하고 그냥 스트레이트 빌딩이다.

색분할이 괜찮은 이유도 있지만..



여기에 힘을 쏟고 싶지 않다능...



對친척꼬마용으로 준비한 2만원짜리 프라인데..

친척은 탱크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


결국 남은 로봇프라는 내가 만들수밖에..


부피도 은근히 커서


잠시 숨 돌릴겸 만들어봤다.









기본적인 차렷자세이다.


아머드 코어 게임 설정에 충실한 듯 모든 아머드코어 프라의 파츠가 호환되는 것 같다.

나름 완구로서 괜찮은 설정이다.





프라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부품이 꽤나 많아서 그렇지 안맞는 부품도 없고 단차도 없다.





단지 접합선이 대놓고 보인다거나


게이트 자국을 자비심없이 내놓는다거나


게이트가 구판 레벨 키트처럼 서까래 두께라던가...


게이트 자국을 없애려면 전부 색칠해야 한다.

꽤나 귀찮은 작업이 될듯.




색은 전부 메탈릭 계열로 사진을 자세히 보면

확틀린 은색 빼고 나머지 검은색도 전부 다른 색깔이다.







이제 가동성을 알아보자


팔은 저만큼 굽혀지고

다리는 이만큼 벌어진다.

골반은 더 벌어지지만

발바닥이 완벽히 접지되는 각도는 저게 한계이다.

건프라를 안만들어봐서 얼마나 다리 가동성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앞뒤 가동성이다. 무릎앉아서 뭔가 줍는건 힘들어 뵌다. ㅎㅎ





가동성 한계 상태로 옆모습이다.





허리가동성을 이용한 극한자세를 잡아보자.


뒤로돌아 대공사격 자세다.





앞모습





뒷모습





뒷모습





정면샷?





이제 이상태로 장식해 놓을 예정이다.


게임 오프닝에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레일건에 초점





옆모습





옆모습





뒷모습

발목이 부실해보이지만 눌러주면 안보이게 된다.















윗모습이다.

 

꽤 재미있는 프라였다.


아마 삘받으면 분해해서 적당히 도색할듯.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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