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AGGRESSOR

2011년 미 공군은 러시아 스텔스전투기의 위협을 들어 설레발을 치고

F-22의 증산이 결정.


2012년 생산분의 1번기가 어그렛서 대대 1번기가 되었는데 다분히 상징적인 편성이었다.

는 훼이끄고..



미쿠 랩터를 하려다가 재정난으로 미쿠 데칼을 팔아버리고 픽셀무늬를 하게 되었다.



F-22 어그렛서는 내가 처음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ㅅ-



이 색목인의 작품도 이쁘네...




그래도 픽셀은 세계최초라고 자부한다. (제보바람;)

데칼은 있는 것중에 그냥 붙이기, 자작으로 해결했다. 어그렛서 데칼을 사려고 했는데 비싸더라고....



그렇다고 1/48 쏘련기를 사자니 제대로 된게 없고. (1/48 아카데미는 너무 크다... 언젠간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국적마크가 좀 어색하고 잘 안보이는데 다른건 무난하게 되었다.

스탠드는 공예철사.

값도 싸고 효과도 만빵이다.


비행기에 상처를 내지 않고 포즈도 자유자재!

예전 색깔이 너무 완구틱해서 명암을 좀 넣어줬다.

설정상 1번기의 시연비행인데 웨더링이 좀 되어있네;















인테이크안에 뭐 데칼 붙이는게 있었는데


먼저 붙이고 색칠하다가 이러저러  묻혀버렷다;;























연료통도 다 붙이고 무장창도 다열고..후;; 사서 고생한듯.


















지금 비행상태는

플랩을 내리고 속도를 줄이면서 상승하는 보여주기용 기동.


무장창도 다 열여놨다.






















이제 한바퀴 다 돌았으니 세부사진을 보자.

저기 파일럿 이름 데칼이 저기가 아닌거가튼데 설명서가 부실해서 걍 내맘대로 붙였다.



어그렛서가 오리지날이니 데칼도 다 내맘대로.

연료 주입구 지시 데칼은 붙이다 찢어먹어서 자작했다.


거미모양이 있으면 좋은데 사다리밖에 없었다.

국적마크는 계속 거슬린다.




부대마크는 십수종을 넣어주고 데이터마킹은 몇개 안넣어준게 좀 특이하다.

픽셀 다 칠한다음에 명암넣기가 좀 빡셌다.



결과는 나중에 땜빵한거치고 꽤 마음에 든다.




항법등은 뭐...도료가 샜는데 수정방법이 없으므로 걍 패스

노즐 꼬리에 상처난거 모르고 지나쳐버렸다. 역시 패스



SMP 은색의 발색은 나를 항상 기쁘게한다.

배면은 미그기 픽셀이다.


F-15, F-16 같지만 MiG-25이다.

손발이 오그라들뻔한 무장


사이드와인더 데칼이 좀 틀린거같은데 수정불가.

원래 수평미익이 움직였는데


에나멜 워싱하는 도중에 한쪽 미익이 똑 떨어져버려서 그냥 접착했다.

스탠드에 거꾸로 꼽아놓을수도 있다.




역시 비행상태가 멋지군.





















공간도 훨씬 적게 차지한다.

밀핀제거를 안했군. 사진편집하면서 찾았다.



무슨 부품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보이고 키트에도 잉여부품으로 들어있다.

파일럿이 오묘한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




귀찮아서 안태우려했는데 비행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대충 칠하고 태웠다.

사이드와인더 X


전개상태

데몬스트레이션용이라 연료통도 픽셀이 들어가있다.

오덕 + 밀덕의 조합.

싸우는 여자 센히메

긴 창의 각도에 맞춰봤다.

역시 창의 각도에 맞춰봤다.



전장의 여신 발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