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350 업건 샤른호르스트

gmmk11 2012. 12. 15. 23:40



예전에 와꾸만 대보고 있던 방수포 하나 잃어버린 샤른호르스트를 아카비스를 한대 헐어서 업건시켜줬다.


이건 내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하려했던, 가능한 계획으로 설계시부터 업건을 염두해두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포탑링이 호환!되고 포탑 뒷공간의 여유등 함교를 건드리지 않고도 간단한 작업으로 업건이 가능하다.



실제 역사에선 히틀러의 분노로 업건은 커녕 있는 포탑도 들어내서 해안포로 쓰는 굴욕을 당했지만...



일단 연대는 1944로 하고 앞으로의 작업기는 1944를 붙여야겠다.





전체적으론 이런 모습




아카비스 갑판을 통채로 들어다가 포탑링만 따냈다. 전동 공구 없었으면 못할짓이다.






2번 포탑은 아카데미가 포탑길이를 에러내는 바람에 쓸데없는 공사를 더 했다.


포탑링 뒷부분에 프라판을 덧대어 포탑을 살짝 앞으로 땡겨줬다.


이짓은 원본 아카비스 만들때도 해야하니 ㅋㅋㅋ 이거 참.




일단 설정은 비스마르크 격침시의 약점이었던 포탑링 장갑을 덧대었다는 것으로 퉁 




정말 별다른 작업 없이 딱! 맞아 들어가서 즐거운 작업이었다.






이제 다음작업은 언제일지 모른다 ㅋ


색칠 벌려놓은 것부터 완성해야지.



로마 임페로는 색칠직전인데 한겨울인지라...


도색작업은 봄이되면 주루룩 나오지 않을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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