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폭탄3용사의 노래

gmmk11 2012. 11. 27. 13:25


http://gmmk11.tistory.com/3357

전에 소개한 원조.. 폭탄 3용사를 기리는 노래이다.









一、

廟行鎮(びょうこうちん)の敵の陣

我の友隊(ゆうたい)すでに攻む

折から凍る如月(きさらぎ)の

二十二日の午前五時


묘행진(지명)의 적진,

우리 우군부대 이미 공격중

때는 얼어붙는 2월의 

22일 오전 5시



二、

命令下る正面に

開け歩兵の突撃路

待ちかねたりと工兵の

誰か後(おくれ)をとるべきや


내려온 명령은 정면의

보병의 돌파로를 열어라.

기다렸다는듯이 공병의

누가 뒤쳐지겠느냐(는 외침)


三、

中にも進む一組の

江下 北川 作江たち

凛たる心かねてより

思うことこそ一つなれ


그중에서도 앞서나가는 한무리

에시타, 키타가와, 사쿠에

의연한 마음 처음부터

생각하는 바 하나 되었다.


四、

我等が上に戴(いただ)くは

天皇陛下の大御稜威(おおみいつ)

後に負うは国民の

意志に代われる重き任(にん)


우리들이 하사받은 것은

천황폐하의 큰 위광

등에 짊어진 것은 국민의

의지를 대신하는 무거운 임무


五、

いざ此の時ぞ堂々と

父祖の歴史に鍛えたる

鉄より剛(かた)き「忠勇」の

日本男子を顕(あらわ)すは


자 이때야말로 당당히

조부의 역사에 단련된

철보다 단단한 '충용'의

일본남아를 나타내야한다


六、

大地を蹴りて走り行く

顔に決死の微笑あり

他の戦友に遺(のこ)せるも

軽(かろ)く「さらば」と唯一語


대지를 차며 달려나가는

얼굴에 결사의 미소 있고

다른 전우에게 남기는 것도

가벼운 '안녕' 인사한마디뿐


七、

時なきままに点火して

抱(いだ)き合いたる破壊筒(はかいとう)

鉄条網に到り着き

我が身もろとも前に投ぐ


시간이 부족한채로 점화하고

같이 안아든 파괴통

철조망에 도달하여

내 몸과 함께 앞으로 던진다


八、

轟然おこる爆音に

やがて開ける突撃路

今わが隊は荒海の

潮(うしお)の如く躍り入る


요란하게 울리는 폭음에

드디어 열리는 돌파로

지금 우리부대는 거친바다의

파도처럼 뛰어들어간다



九、

ああ江南の梅ならで

裂けて散る身を花と成し

仁義の軍に捧げたる

国の精華の三勇士


아아 강남의 매실이라면

찢어져 지는 몸을 꽃으로 이루어

인의의 군에 바치는

나라의 정화 삼용사


十、

忠魂清き香を伝え

長く天下を励ましむ

壮烈無比の三勇士

光る名誉の三勇士


충혼 맑은 향기를 전하여

길게 천하를 붇돋우는

장렬무비의 삼용사

빛나는 명예의 삼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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