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의 담배~로 시작하는 유명한 노래로 일본에선 아직도 간혹 불리고 있다 한다.
흠.. 어떤 사람이 부르는거지;;
배경은 노몬한 사건의 육군항공대로 일단 소재부터 조금 특이하다. ㅎ 1939~1940에 대히트했다고.
공중전, 근접항공지원 등 가사가 재미있으니 유심히 보자; 노래도 좀 좋음..
노몬한 공중전의 전력과 성능을 보면 기체는 일본이 좋고 전황은 일본의 판정승이었으니 이렇게 자랑스레 부르고 다녔을 것 같다.
♪1
恩賜の煙草を いただいて
明日は死ぬぞと 決めた夜は
曠野(こうや)の風も 腥(なまぐさ)く
ぐっと睨んだ 敵空に
星が瞬(またた)く二つ三つ
은사의 담배를 받고
내일은 죽으리라 결심한 밤은
광야의 밤도 비릿하고
힘껏 노려보는 적의 하늘에
별이 빛나네 두개..세개..
♪2
すはこそ征けの 命一下(めいいっか)
さっと羽ばたく 荒鷲へ
何を小癪な 群雀(むらすずめ)
腕前見よと 體當り
敵が火を噴く 墜ちてゆく
빨리 출격하라는 명령아래
촤악 날개펴는 거친 독수리로
저 거슬리는 참새무리들
실력 한번 보려고 몸통박치기
적이 불을 뿜으며 떨어진다
♪3
機首を回(かへ)した 雲の上
いまの獲物を 見てくれと
地上部隊に 手を振れば
どっと揚がった 勝鬨(かちどき)の
中の担架が 眼に痛い
기수를 돌려 구름 위로
지금의 사냥을 봐 달라고
지상부대에 손을 흔들면
와아 올라간 승리의 함성소리
그 사이의 들것에 가슴이 아프다
♪4
しめたぞ、敵の 戦車群
待てと矢を射る 急降下
煙る火達磨 あとにして
悠々(ゆうゆう)還(かへ)る 飛行基地
涙、莞爾(くわんじ)と 部隊長
찾았구나! 적의 전차무리
멈추라고 화살을 쏘며 급강하
피어오르는 연기들을 뒤로 하며
유유히 돌아가는 비행기지
눈물흘리며 미소짓는 부대장
♪5
世界戦史に 燦然(さんぜん)と
輝く陸の 荒鷲へ
けふも打ち振る 日章旗
無敵の翼 とこしへに
守るアジアに 栄(さかへ)あ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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