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중이신 함선모델러 SSis님이 독특한 별매재료로 항공모함을 만들고 계신다.
http://blog.naver.com/ez2click/80147064393
여기는 가르쳐주신 판매처
http://nautilusmodels.com/orderpage-USA.htm
내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순양함이나 구형전함의 목갑판을 통짜로 해서 제품화 한 것 말고 저렇게 350 항모갑판을 통나무..로 재단한 것은 참 .. 신대륙의 기상이랄까 ㅎㅎ
선체는 플라스틱이고 통 목갑판은 나무이니 기존 부품에 비해 당연 더 불편하고 내구도 면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
그러나- -;
트럼페터 350 항모시리즈의 갑판 핏은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으로 프라 부품으로 갑판을 단차없이 평평하게 하는게 정말로 빡센 작업이다.
그렇게 맞춘 갑판이 선체에 잘 맞지도 않는다.
나름 시장을 잘 파악하고 제품을 내놓은 것 같은데 저걸로 교체하더라도
역시 많은 부분들을 프라갑판에서 떼다 붙이거나 에칭처리해야하므로
나같이 근성이 쉬이 바닥나는 모델러에겐 그닥 손이 가지 않는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미 항모 렉싱턴은 갑판이 3분할 되어있고 갑판마다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단차가 생긴다- -;
http://blog.daum.net/derflinger/9165802
켈베로스님 작업기 참고. 지린다..
(이 단차를 그냥 붙여버리면 밑의 선체랑 안맞는다. 하니 일단 갑판을 선체에 붙이고 생기는 단차를 처리해야하는데 이게 평행하게 벌어져있으면 차라리 쉽지만.. 하튼 보면 안다;)
이걸 프라각재를 한땀한땀 넣고 무수지를 넣어 메꿔야하는데,.. 이게 또 장난이 아닌 작업이라, 저 노틸러스 사의 통 목갑판을 한번 살펴봤다.
http://steelnavy.com/NautilusLexDeck.htm
아 ㅎㅎ 지나치게 커서 2분할 된 것 까지야 이해할 수 있겠는데
저 어레스팅 후크는 대체 왜 레이저몰드를 해놓은겨- -;;;
다행히 렉싱턴은 엔클로즈드바우라서 저걸로 교체한다고 함미함수 트러스구조까지 풀에칭화 해야한다거나 하는 고생은 없지만
그래도 좀 깬다.
이번에 폰토스에서 에섹스급 에칭이 나온다면
레이더와 대공병장은 뭐 개발이 다 끝난거니 추락방지망 정도만 재단해서 미군항모 라인업이 쏟아지듯 발매될텐데
그때까지 기다려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려한다.
'프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의 저가 야마토셋트에 대해 (0) | 2012.05.21 |
---|---|
좀 더 강한 메탈프라이머 2 (4) | 2012.05.20 |
라이언로어 리펄스 에칭 미스테리 (6) | 2012.05.16 |
좀 더 강한 메탈프라이머-징크프라이머 (10) | 2012.05.15 |
워스파이트, 레졸루션 복원사진 (4) | 201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