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myoko

350 묘코 작업3

gmmk11 2012. 3. 6. 01:09

후방마스트와 연결통로를 만들어줬다.





이제 중요부품은 대포만 남았군.








이거 참 깨알같이 힘들었다;;







진짜로 힘들었던 크레인 겸 마스트. 균형맞추는게 장난이 아니라..

결국 미묘하게 뒤틀렸는데 잘 티나지는 않아 다행이군

플라이호크의 에칭설계가 아주 뛰어나서 어려워도 짜증나는 작업은 아니었다.

라이언로어보다 훨씬 낫군





저 트러스 지지대도 새로 만들어준 부분이다.

이건 기둥 두개 세우고 위에 연결통로를 어떻게 세우라는 지침이 없어 상당히 힘들었다. 개량의 여지가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은 순접으로 콱 붙이지 말고 수성 목재 접착제 무독이를 바르고 슬슬 자리를 잡은 후 순접을 찍어주는게 좋다. 무독이도 마르면 순접만큼이나 단단히 붙기 때매 강도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단 역시 순접보단 약함)







후방의 성형장루도 다 에칭으로 교체해줬다.

후드 것은 끝부분만 갈아서 그냥 썼는데 어째 나중에 나온 아오시마의 성형장루는 도저히 못쓸물건이다- -;

이부분도 라이언로어와는 다르게 디테일하고 조립도 쉽게 되어있어서 스스슥
특히 저 기중기 케이블도 에칭으로 통짜로 넣어주고 접합부분도 가이드를 따준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저 위에 붙어있는 13호 전탐은 조립성은 아주 좋은데 모양이 어째 좀??



근접샷.

이렇게 까지 근접해도 순접티가 잘 안난다.

사실 에칭 디자인이 잘되서 그런면이 크다;;






밑부분 삼각형 지지대들도 빠짐없이 붙여줬다.

이것도 조립성이 아주 좋아서 에칭에 몰드로 가이드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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