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역이 본격화되는 1937년 나온 노래이다.
징병되서 중국가서 구르는 병사의 심정이 나타나 있다.
역시 마지막 절에선 깨알같은 동양평화 ㅋㅋ
1 勝ってくるぞと 勇ましく
誓って故郷(くに)を 出たからは
手柄立てずに 死なりょうか
進軍ラッパ 聞くたびに
瞼(まぶた)に浮かぶ 旗の波
이기고 오겠다고 씩씩하게
맹세하고 고향을 떠나왔으니
이기고 오겠다고 씩씩하게
맹세하고 고향을 떠나왔으니
공을 세우지 않고 죽을까보냐
진군나팔 들을 때마다
눈앞에 선한 깃발의 파도
진군나팔 들을 때마다
눈앞에 선한 깃발의 파도
2 土も草木も火と燃える
果てなき曠野(こうや) 踏み分けて
進む日の丸 鉄兜
馬のたてがみ なでながら
明日の命を 誰か知る
풀도 초목도 불타오르는
끝없는 광야 밟아나가며
나아가는 일장기 두른 철모
말갈기 쓰다듬으며
내일의 목숨을 누가 알랴
끝없는 광야 밟아나가며
나아가는 일장기 두른 철모
말갈기 쓰다듬으며
내일의 목숨을 누가 알랴
3 弾丸(たま)もタンクも 銃剣も
しばし露営の 草枕
夢に出てきた 父上に
死んで還れと 励まされ
覚めて睨(にら)むは 敵の空
총알도 탱크도 총검도 잊고
잠시 노영하며 풀베게
꿈에 나온 아버지가
죽어돌아오라고 격려하시니
깨어나 노려보니 적의 하늘
잠시 노영하며 풀베게
꿈에 나온 아버지가
죽어돌아오라고 격려하시니
깨어나 노려보니 적의 하늘
4 思えば今日の 戦いに
朱(あけ)に染まって にっこりと
笑って死んだ 戦友が
天皇陛下 万歳と
残した声が 忘らりょか
생각하면 오늘 싸움에서
붉게 물들며 씨익
웃고 죽은 전우가
천황폐하 만세라고
남긴 목소리를 잊을까보나.
생각하면 오늘 싸움에서
붉게 물들며 씨익
웃고 죽은 전우가
천황폐하 만세라고
남긴 목소리를 잊을까보나.
5 戦争(いくさ)する身は かねてから
捨てる覚悟で いるものを
鳴いてくれるな 草の虫
東洋平和の ためならば
なんの命が 惜しかろう
전쟁하는 자는 옛부터
버릴 각오로 있는 것인데
(나를 위해) 울어주는구나 풀벌레야
동양평화를 위해서라면
무슨 목숨이 아깝겠는가.
전쟁하는 자는 옛부터
버릴 각오로 있는 것인데
(나를 위해) 울어주는구나 풀벌레야
동양평화를 위해서라면
무슨 목숨이 아깝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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