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본체작업으로 10번째이고 사실은 12번째가 되는 셈이다.
토요일 쉬는김에 그간 만들었던 악세사리들 다 달아주고 바깥 난간을 둘러줬다.
헐을 불규칙하게 거뭇하게 해준 이유는 나중에 소금기와 녹을 표현할 때 녹으로 전부 둘러쳐버리면 매우 더러워보이기때문에 녹대신 의미로 칠해줬다.
녹은 포인트만 줄 생각.
자세히보면 측거의도 돌아간다;
노젓는 단정은 저번 치원에서 영국산커터로 ㅎ; 만들기 귀찮아서- -;
유개 대공포는 다 접착했다.
맨앞 마스트는 전부 황동봉 대체하려다 원 부품 앞에 살짝 황동선을 붙여주는 선에서 마무리.
울퉁불퉁한 곳에 건식데칼이 붙지 않아서 데미지컨트롤 식별 다다미는 습식으로 자작했다.
윈치릴.
역시 윈치 릴.
오늘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 함미 부분.
아직도 조립이 덜 끝났다;;
보조 러더는 자작
최대한 나무판자 + 보강철재 처럼 보이도록 꾸며봤다.
폰토스 목갑판에 들어있는 금색 야마토 함명
근데 잘 안보인다;; 흰색이 더 나았으려나.
우현 뒤쪽에 그냥한번 달아본 현제
수면까지 안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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