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흑인 전투비행대를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
이 부대를 다룬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예전에 터스키기 에어맨 이란 제목으로 다뤘었다.
http://en.wikipedia.org/wiki/Tuskegee_Airmen
미국의 흑인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한 부대로 오바마 연설중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역시 참전은 참정을 부른다.
수직/수평미익을 빨갛게 칠해서 red tail 이란 별명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이번 영화제목도 저기서 따온듯.
Me262를 처음 격추한 부대로도 유명하다
이번 2011 red tails에서는 과거 터스키기 에어맨때 예산상;; 재현하지 못한 P-40, P-51A,B,C형 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즐겁군.
영화의 모토로 보이는 '용기는 색깔이 없다'는 말이 참 멋져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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