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로어제 궁극의 야마토세트로 본격적으로 만들어보는 350 야마토이다.
본격적이라고는 해도 안보이는 곳은 안만든다- -; 보이는 곳까지만 최대한 디테일업중이다.
색칠하기 전이라 맘놓고 순접떡칠로 강도를 확보한다.
일본전함은 단색이라 이런면에서 아주 좋다.
일본에 극단적인 디테일업이 발전한것도 자국전함이 단색이라 그런 것 아닐까...
손발퇴갤 3연장 기총
에칭을 그냥 접어서 꼽는거라 부피감이 없다. 이런건 스케일이 좀 틀리더라도 레진제로 나와야 좋은데....
그래도 에칭인만큼 조준경, 각도조절 레버, 간이좌석까지 다 표현되어있다.
비행갑판.
최신 사진분석에 의하면 함 중앙부의 비행갑판은 강판을 한번 더 덧대서 단차가 질 정도로 두꺼웠다는데 그점은 표현되어있지 않다.
일단 보이는 곳이라 안쪽까지 처리;
비행갑판 전체에 레일을 까는 작업이 절대 쉬워보이지 않는다. 후방갑판에 저 짧은 레일까는것도 상당히 힘들었고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비뚤다- -;
'작업기 workbench > 1/350 yama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마토 작업6 (2) | 2011.08.04 |
---|---|
야마토 작업5 (0) | 2011.08.03 |
야마토 작업4 (4) | 2011.08.02 |
야마토 작업3 (2) | 2011.07.31 |
350 야마토 작업2 (2) | 20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