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때 돌관작업으로 달려줬다. ㅎㅎ
주로 대공포를 제작했다.
예전에는 잔인하게 기존부품 잘라내고 에칭접고 하라고 해놨던 것을 좀 더 간단하게 레진통짜로 해놨다.
작업이 상당히 편해지는 부분.
근데 대공포 밑의 회전부 묘사가 하세가와 인젝션별매보다 영 못하다;;
일본군의 독특한 전탐중 하나.
에칭접기도 빡세다;;
1/700에선 포기했고 1/350은 그나마 접을 수 있는 모양새이다.
틀은 KA가 가장 잘 잡았지만 KA는 형상에 치중하느라 조립성이 안좋다;;
오늘 가장 힘들었던 수상기 레일
1/700에선 못할짓이다.. 350도 상당히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했던 작업이다.
아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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