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창의력이다.
냉콤 자체도 조용하지만 약간의 진동과 소음이 있는데 컴퓨터 케이스에 넣어놓으면 그마저도 잡을 것 같군.
소화기 안쪽은 내식 아연코팅으로 징크프라이머를 뿌리셨다고 하니 정성이 대단하다.
디자인적으로 흠결을 하나만 논하자면 저 소화기 압력계를 밑으로 내려서 보관, 운반의 편리함을 추구했으면 어떨까한다. 위로 올라가있으면 보기엔 편하지만 운반이 힘드니...
1/4마력의 파워풀한 냉콤 + 내식재 코팅한 공기통 + 압력계 + 레귤레이터 + 전압안정회로
송료 포함 16만원이면 싼 가격이라고 본다. 단 냉콤 자체의 성능이 어떨지 모르니 문의는 해봐야하겠지만..
내가 전에 구했던 냉콤은 죽어라 기름을 뿜어대는 통에 폐기했다.
사진으로 찍어도 보이는 악질적인 기름- -
저 흰색이 기름증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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