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귀신같은 창의력의 냉콤

gmmk11 2011. 2. 22. 12:10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창의력이다.



냉콤 자체도 조용하지만 약간의 진동과 소음이 있는데 컴퓨터 케이스에 넣어놓으면 그마저도 잡을 것 같군.


소화기 안쪽은 내식 아연코팅으로 징크프라이머를 뿌리셨다고 하니 정성이 대단하다.

디자인적으로 흠결을 하나만 논하자면 저 소화기 압력계를 밑으로 내려서  보관, 운반의 편리함을 추구했으면 어떨까한다. 위로 올라가있으면 보기엔 편하지만 운반이 힘드니...

1/4마력의 파워풀한 냉콤 + 내식재 코팅한 공기통 + 압력계 + 레귤레이터 + 전압안정회로
송료 포함 16만원이면 싼 가격이라고 본다. 단 냉콤 자체의 성능이 어떨지 모르니 문의는 해봐야하겠지만..

내가 전에 구했던 냉콤은 죽어라 기름을 뿜어대는 통에 폐기했다.





사진으로 찍어도 보이는 악질적인 기름- -

저 흰색이 기름증기이다.

'프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막히는 유광 랭리  (0) 2011.02.24
뽀로로 비행기  (0) 2011.02.24
비스와 야마토를 같이 놓고 보니 문득..  (0) 2011.02.19
크랙 클리어  (2) 2011.02.19
럭키모델의 이탈레리 AFV클럽 세일  (2)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