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비스와 야마토를 같이 놓고 보니 문득..

gmmk11 2011. 2. 19. 00:30




비스마르크 건조시작 1936년 7월 - 40년 8월 취역
야마토 건조시작 1937년 11월 - 41년 12월 취역




1년의 차이가 있다곤 해도 둘 다 전쟁 전에 만들기 시작한건데

전술의 흐름을 예상한 바가 다른건지 전장환경에 맞춘건지

비스마르크가 너무 구형함으로 보인다; 

-포탑이 4기라 맞으면 골로가는 구역이 넓은점
-함교 구조물 사이에 쓸데없는 빈공간이 있는 점..
-더해서 함교는 왜 낮은지?


같은 시기에 건조한 KGV나 노스캐롤라이나를 봐도 역시 비스마르크가 가장 후져보인다; 

(근데 KGV도 구조물이 띄엄띄엄있는게 좀..)


청사진이나 프라모델 모양으로만 보면 비스 - KGV - 노스 - 야마토 이렇게 올수록 집중방어를 잘 고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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