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숨막히는 유광 랭리

gmmk11 2011. 2. 24. 11:05




1/4스케일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개라지킷

보기만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광작업을 거쳤을 것 같다. 으으

저번에 레진유광낼라고 별짓을 다하다가 레진의 강도에 무릎을 꿇었는데 이걸보니 다시 투지가 활활
성냥불처럼 타다가 사그라지는군. 

머리카락도 엄청 세심하게 다듬은 것 같다.





설명을 읽어보니 표면을 다듬은 후 연마가능한 우레탄 클리어를 올렸다고 한다. 연마가 가능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강도를 약화시킨 우레탄인듯.

나중에 상처나기도 쉽겠지만 그래도 연마가 가능하다니 쓸만할 것 같다.

'프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콤 냉장고 콤프렛셔  (2) 2011.03.01
이상언님의 33mm 옥타비아  (2) 2011.02.24
뽀로로 비행기  (0) 2011.02.24
귀신같은 창의력의 냉콤  (0) 2011.02.22
비스와 야마토를 같이 놓고 보니 문득..  (0) 2011.02.19